▲배우 황정민, 김원해 '택시' 출연 장면_샘컴퍼니 제공

배우 황정민과 김원해가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현장토크쇼 ‘택시’는 tvN에서 진행하는 토크쇼다. 배우 황정민과 김원해는 지난 11월 24일 방송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그들은 토크쇼에서 개봉 예정작인 영화 ‘히말라야’와 뮤지컬 ‘오케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뮤지컬 ‘오케피’ 출연진은 배우 오만석, 윤공주, 린아, 서범석 등이다. 배우 오만석은 현장토크쇼 ‘택시’의 MC이기도 하다. 배우 오만석, 황정민, 김원해는 뮤지컬 연습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며 입담을 보여줬다.

배우 황정민은 이번 토크쇼에서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단원이 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음악 유학을 가려고 했었다. 아내에게 음악 공부를 하고 싶다고 했다가 혼났다. 이번 뮤지컬은 악기와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많이 나와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뮤지컬 ‘오케피’는 2015년 12월 18일부터 2016년 2월 2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이기원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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