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포스터_충무아트홀 제공 |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이 12월 7일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참가작 리딩 공연을 갖는다.
이번 리딩 공연의 참가 프로젝트는 ‘푸른연꽃’, ‘근육요정의 혈투’, ‘대한민국 넘버원 쇼’다. ‘푸른연꽃’은 허난설헌과 억울하게 관기가 된 그녀의 친구 화영의 운명을 그린 팩션 사극이다. ‘근육요정의 혈투’는 노숙을 하던 근육 요정 방민수의 문식품 입사 생존기를 담았다. ‘대한민국 넘버원 쇼’는 대통령 선거를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치른다는 설정이다.
리딩 공연은 사전 예매를 한 관객들에 한해 참가 가능하다. 일반 관객들의 관람도 가능하다. 관람 신청은 11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뮤지컬하우스 블랙 앤 블루 시즌 2 공식블로그, 뉴스컬처, 스테이지톡에서 가능하다.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참가작 리딩 공연의 목적은 창작자의 체계적인 단계별 성장을 독려하는 데 있다. 이번 공연은 12월 7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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