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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추억 속으로”…함양문화예술회관 ‘별밤 live 7080 콘서트’ 성료채은옥•박강성•추가열, 관객들에게 가을밤의 낭만 선사

▲‘별밤 live 7080 콘서트’ 공연 모습_함양문화예술회관 제공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10월 16일 공연된 ‘별밤 live 7080 콘서트’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했다.

이번 ‘별밤 live 7080 콘서트’의 출연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7080 가수인 채은옥, 박강성, 추가열이었다. 이들은 공연에서 기존 자신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가을밤을 낭만으로 물들였다. 이번 공연은 기타와 밴드의 라이브 연주가 함께해 더욱 생생하고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꾸며졌다.

‘별밤 live 7080 콘서트’는 가수 추가열의 무대로 막을 올렸다. 추가열은 대형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유일한 포크 팝 가수다. 1986년 언더그라운드에서 통기타 포크 팝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홍시’,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행복해요’,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소풍 같은 인생’ 등을 선보였다. 추가열은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앵콜곡 ‘동백아가씨’로 보답했다.

▲‘별밤 live 7080 콘서트’ 공연 모습_함양문화예술회관 제공

 추가열에 이어 등장한 가수 채은옥은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7080 세대의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다. 그녀는 1976년 ‘빗물’로 데뷔했다. ‘빗물’은 영화 ‘수상한 그녀’의 OST로 리메이크되면서 다시금 주목받았다. 채은옥은 이번 공연에서 ‘빗물’을 포함해 ‘어느날 갑자기’, ‘편지’, ‘하얀나비’, ‘베사메무초’ 등을 불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별밤 live 7080 콘서트’ 공연 모습_함양문화예술회관 제공
▲‘별밤 live 7080 콘서트’ 공연 모습_함양문화예술회관 제공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가수 박강성은 1980년과 1990년대를 대표하는 라이브의 황제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박강성은 밴드의 라이브 반주와 함께 ‘문 밖에 있는 그대’, ‘내일을 기다려’를 선보였다. 이후 ‘낭만에 대하여’와 ‘왜 돌아보오’, 올드팝 메들리 등으로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앵콜 요청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 박강성은 ‘여행을 떠나요’를 불러 이번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너무 흥겨워 춤이 절로 나오는 콘서트였다. 젊은 날의 추억을 다시 꺼내보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공연장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10월 1일 진행된 티켓 오픈 하루 만에 매진을 성사시키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다. 좋은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켜드린 것 같아 기쁘다. 함양문화예술회관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질 높은 문화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윤선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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