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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가 석예빈, 전국체전 개막식 공연 ‘박수갈채’한국무용과 3D 홀로그램의 결합



▲무용가 석예빈_중앙대학교 석현수 감독 제공

무용가 석예빈이 지난 10월 16일 전국체전 개막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무용가 석예빈은 이날 한국무용과 3D 홀로그램을 접목한 공연을 선보였다. 그녀는 전국체전과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3막의 주제인 ‘만남의 염원’을 ‘눈의 요정’이라는 콘셉트로 표현했다. 4막 ‘새로운 계절을 꿈꾸며’에서는 가수 강균성, 인선 등과 호흡을 맞췄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한국무용과 접목된 3D 홀로그램은 무대를 생동감 있고 살아 숨 쉬듯 표현해 만남의 염원을 역동적으로 연출했다. 이에 더해진 무용가 석예빈의 춤은 마치 실제로 눈의 요정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신비로움을 선사했다”고 말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무용가 석예빈은 올해 19세의 소녀다. 공연에서는 나이와 다르게 성숙하고 깊이 있는 춤을 선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녀는 7세에 국립국악원 예약당에서 무용가 최승희의 춤을 발표해 ‘국악신동’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지난 6월에는 ‘최승희의 아리랑’이라는 공연을 통해 3D 홀로그램과 무용가 최승희의 춤을 결합해 한국무용의 지평을 넓혔다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공연관계자는 “한국무용의 맥을 이어갈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기대하며, ‘전설의 무희 최승희를 계승한 ‘리틀 최승희’ 석예빈이 남북 문화예술의 가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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