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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최승희’ 무용가 석예빈, 신비감 더한 ‘보살춤’ 공연 성료‘오대산 문화축전’ 축하공연 개막작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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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가 석예빈_중앙대학교 석현수 감독 제공

무용가 석예빈이 10월 9일 강원도 오대산 월정사에서 ‘보살춤’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용가 석예빈은 7세 때 국립국악원 예악당 최연소 단독 공연을 펼쳤다. 지난 6월 국립극장에서 열린 ‘최승희의 아리랑’ 3D 홀로그램 단독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오대산 문화축전’의 축하공연 개막작으로 마련됐다. 무용가 석예빈이 선보인 ‘보살춤’은 최승희의 창작무용이다. 최승희는 보현보살의 그림을 보고 영감을 얻어 ‘보살춤’을 창작했다. ‘보살춤’의 특징은 한 자리에 머물러 추는 데 있다.

최승희의 ‘보살춤’은 전통 오방을 담은 ‘생명·가을, 남(南)·적(赤), 물, 조화’ 5가지 주제를 담은 작품이다. 무용가 석예빈은 후광처럼 연출한 조명과 함께 ‘보살춤’을 소화했다. 관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국악인 장사익은 무용가 석예빈의 춤을 “봄날 꽃 찾아 춤추는 ‘꽃나비’같다. 그녀의 춤은 날로 아름다워지며 전설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의 관계자는 “한국무용의 맥을 이어갈 새로운 스타탄생을 기대하며 전설의 무희 최승희와 함께 남북 문화예술의 가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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