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사무처장_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 제5대 사무처장으로 이용훈 경영전략본부장을 선임했다고 8월 7일 밝혔다.

이용훈 사무처장은 1992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입사했다. 이후 문학팀장, 기획예산부장, 경영인사부장, 경영전략본부장을 두루 거쳤다. 사무처장은 지난 6월 박명진 위원장이 선임된데 이어 공개모집을 통해 이뤄졌다. 사무처장의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이용훈 사무처장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기여한다는 자부심으로 예술지원 현장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박명진 위원장을 보좌하면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