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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일 ‘국악콘서트 노닐다’ 공연…영등포아트홀 8월 14일8월 14일 오후 8시 영등포아트홀

▲공연 포스터_공감NPM 제공

 

국악인 남상일이 함께하는 ‘국악콘서트 노닐다’가 광복절 기념 특별공연으로 8월 14일 오후 8시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고의 국악스타들이 함께한다. 무대에는 구수한 입담과 재치 풍부한 소리로 다양한 세대와 호흡하는 소리꾼 남상일을 비롯해, 국립창극단 스타로 안숙선에게 사사한 진솔하고 깊은 소리의 서정금이 함께한다.

 

‘국악콘서트 노닐다’에서는 한국 음악의 신명을 만날 수 있다. 현재 국악계를 대표하는 두 소리꾼은 우리 가락에 맞추어 산조, 판소리 등을 흥겹게 전한다. 각자의 개성은 물론 한국인이라면 어깨를 들썩일만한 친근한 음악들을 국악 선율로 들려준다.

 

남상일은 민속악회 수리의 대표이자 우리창극연구회 회장을 역임 중이다. 그는 ‘국악계의 아이돌’이라 불릴 정도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스타이기도 하다. 농익은 소리와 판소리 가락으로 무대는 물론 방송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그는 조소녀 명창에게 ‘심청가’와 ‘춘향가’를, 안숙선 명창에게 ‘수궁가’와 ‘적벽가’를 익혔다. 무대 위에서는 재치가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꾸며나갈 예정이다.

 

서정금은 1999년부터 국립창극단에 몸 담아온 소리꾼이다. 국립창극단의 주요 레퍼토리에 빠짐없이 출연하며 ‘명품 조연’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다양한 공연에서 활약해온 그녀는 무대 위의 흡입력이 뛰어나기로도 유명하다. 풍부한 소리와 감정 표현은 물론 관객을 웃음으로 몰아넣는 재능도 탁월하다. 국립창극단이 세계적인 오페라 연출가 ‘아힘 프라이어’와 만든 ‘수궁가’에 ‘토끼’ 역으로 캐스팅돼 주목받은 바 있다.

 

‘국악콘서트 노닐다’ 무대에는 민속악회 수리가 함께한다. 민속악회 수리는 젊은 국악인이 모여 전통음악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꾀하고 활성화하고자 결성된 전통음악 단체다. 2000년 국악실내악단 수리로 창단한 후, 2009년 민속악회 수리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이번 공연은 흥과 멋으로 즐길 수 있는 우리 음악으로 채워진다. 남상일과 서정금은 따로 또 같이 무대에 올라 신명나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국악콘서트 노닐다’에서 서정금은 ‘아름다운 나라’, ‘아리오’, ‘홀로아이랑’, ‘배띄워라’ 등을 부를 예정이다. 남상일은 ‘아리랑연극’, ‘민요연곡’, ‘장타령’, ‘흘러간 옛노래’ 등을 들려준다.

 

‘국악콘서트 노닐다’는 전석 3만 원에 관람할 수 있다. 다양한 할인혜택도 마련된다. 영등포 구민은 30%, 예술인 30%, 복지 50%, 단체 30인 이상 50%의 할인이 적용된다. 티켓은 인터파크티켓, 영등포문화재단 방문 및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정지혜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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