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3.11.28 화 13:37
상단여백
HOME 컬쳐 공연장
여름 공연장으로 떠나자!…함안문화예술회관 7월 공연클래식과 영화 등 풍성한 프로그램 마련

 

 

▲트리오 K_함안문화예술회관 제공

메르스로 인해 잠시 정적이 흘렀던 지역공연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7월을 맞아 군민들을 위한 시원한 문화피서 공연들을 준비 중이다. 공연장은 7월 저렴한 가격으로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하우스콘서트’와 ‘영화 상영’으로 찾아온다.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기,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로 여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하우스콘서트 ‘트리오 K’
7월 15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7월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는 두 번의 하우스콘서트가 열린다. 하우스콘서트는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는 작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공연이다. 관객들은 연주자와 1~2m 이내에서 마주앉아 그들의 숨결과 땀방울 하나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는 매달 하우스콘서트를 선보이며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해 나가고 있다.

 

7월 15일 함안을 찾는 ‘트리오 K’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주자들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미령, 피아니스트 김미성, 첼리스트 김연진이 한 팀으로 무대에 오른다.

 

연주자들은 클리브랜드, 인디애나, 텍사스, 미시간 등에서 유학생을 보냈다. 특히, 미국 시카고와 미시간 순회를 기획 및 연주하며 호평을 받았다. 그 외에도 밀양시 초청 연주, 연세대 국제 캠퍼스 초청 연주를 펼쳤다. ‘트리오 K’는 ‘아름다운 선율에 사랑의 마음을 담아 연주하는 연주자들’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따뜻한 감성을 녹여낸 무대로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를 꾸민다.

▲공연 포스터_함안문화예술회관 제공

‘짱구는 못말려: 로봇 아뻐의 역습’
7월 18일 오후 1시, 3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

 

함안문화예술회관은 7월 18일 오후 1시와 3시에 온가족을 위한 영화 상영을 마련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의 영화 상영은 군내에 영화관이 없어 관람에 지장을 겪던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7월 상영될 영화는 ‘짱구는 못말려: 로봇아빠의 역습’ 편이다. 애니메이션은 짱구의 아빠가 로봇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짱구 아빠는 어느 날 로봇이 되어 나타난다. 짱구는 그런 아빠를 자랑스러워 하지만 아빠는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짱구는 못말려’는 2009년부터 매년 봄마다 극장판이 개봉되며 큰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이다. ‘로봇 아빠의 역습’ 편은 기존과는 다른 거대한 스케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이는 물론 어른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아가싱즈' 공연 사진_함안문화예술회관 제공

 하우스콘서트 ‘아가싱즈’
7월 29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7월 또 다른 하우스콘서트 무대에는 ‘아가싱즈’가 오른다. ‘아가싱즈’는 인위적인 음색을 배제하고 악기 본연의 따뜻한 소리를 이용해 음악을 들려주는 팝재즈 밴드다. 재즈 스타일의 음악을 연주하면서도 듣기에 어렵지 않은 대중음악을 추구한다.

 

‘아가싱즈’는 2014년 10월 뮤지션 ‘NY물고기’와 콜라보레이션한 디지털 싱글 ‘왜’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맛있는 기억’, 피아노 선율에 어우러진 ‘안녕’ 등을 선보여 마니아 팬층을 형성했다. 2015년 봄에는 12곡이 수록된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멤버에는 보컬 아가, 피아노 신기원, 베이스 유세연, 드럼 조준성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에는 나탈리 콜의 ‘L.O.V.E’, 찰리 채플린의 ‘Smile’ 등을 비롯해 아가싱즈의 앨범에 실린 ‘여행의 발견’, ‘날’, ‘왜’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정지혜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지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