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4.2.26 월 15:59
상단여백
HOME 댄스
스페인 무용축제 3곳, 한국 무용단체 두 팀 초청‘시나브로 가슴에’, ‘고블린파티’ 참가

 

▲'시나브로 가슴에' 공연 장면_국제무용협회 제공

 

 

 

스페인 3개 야외 무용축제에 한국 무용단체 ‘시나브로 가슴에’, ‘고블린파티’가 참가한다.

 

이번 무용 축제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후원하고 스페인 아웃도어페스티벌 네트워크 아씨엘로아비에르또와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 협력으로 진행된다. 세 개의 축제는 ‘뜨라 또스 페스티벌’, ‘레꾸스레꾸’, ‘꼬르뽀 아 떼라’이다.

 

무대에는 ‘시나브로 가슴에’의 대표 이재영과 ‘고블린파티’의 임진호와 지경민이 나서 각각 ‘휴식’과 ‘불시착’을 선보인다. 이들은 6월 26일과 27일, 7월 2일에 각각 다른 스페인 지역 무대에 오른다.

 

‘시나브로 가슴에’의 안무가 이재영은 2009년 한국현대무용협회에서 베스트 루키 신인상을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휴식’은 농구공의 움직임을 빌어 공허함과 열망을 표현한 작품이다. 끊임없이 바닥에 튕겨지고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공의 움직임을 통해 피로로 인해 발생하는 휴식의 열망을 관객과 공유한다.

▲'고블린파티' 공연 장면_국제무용협회 제공

임진호와 지경민은 ‘고블린파티’의 공동 안무가다. 임진호는 2011년 SPAF 서울 댄스 컬렉션에서 최고 안무상을 수상했다. 지경민은 2007년 CJ안무 대회에서 우승한 실력자다. 스페인 축제에서 선보이는 ‘불시착’은 두 안무가가 마치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이 된 듯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이번 스페인 3개 도시 순회공연은 지난 2011년과 2012년 코리안 댄스 익스프레스 인 스페인/유럽 행사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야외 축제 순회공연이다. 스페인의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한국 무용을 소개한다.

 

 



정지혜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지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