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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계의 전설’ 몽니&디어클라우드…“하남 출격”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 공연

 

‘인디계의 전설’ 몽니와 디어클라우드가 2월 14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검단홀)에서 막강 ‘케미’를 터뜨린다.

몽니와 디어클라우드는 하남문화예술회관이 기획한 밸런타인데이 특집 ‘케미콘서트’에 출연한다. 두 밴드는 인디음악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온 뮤지션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자신들의 히트곡을 비롯해 감동적인 모던록 사운드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설이 온다’ 몽니&디어클라우드

2월 14일 열리는 ‘케미콘서트’는 몽니와 디어클라우드의 조인트 콘서트다. 두 밴드 모두 인디음악계를 대표하는 ‘전설’ 같은 그룹이다. 몽니는 ‘심술궂게 욕심부리다’는 뜻의 혼성 4인조 밴드로 감성적이면서도 세련된 모던록으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들은 2005년 1집 ‘첫째 날, 빛’을 발매했다. 이후 10년간 여러 페스티벌과 앨범 참여 활동으로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팬층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매년 2,000석 규모의 단독콘서트를 매진시킬 정도의 ‘티켓파워’까지 자랑한다. 정규앨범으로는 ‘첫째 날, 빛’, ‘2집 This Moment’, 3집 ‘단 한 번의 여행’ 등을 발매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참여 음반과 EP 앨범, 싱글앨범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보컬 김신의는 흔들림 없는 고음역대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홍대 미친 성대’로 불렸다. 특히, 그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머더발라드’를 통해 뮤지컬배우로도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디어클라우드는 최근 ‘슈퍼스타K6’에 출연했던 김필이 ‘얼음요새’를 부르며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된 밴드다. 하지만 이들은 인디계에서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유명 밴드다. 2005년 결성 후 크고 작은 무대에 서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양산해 왔다. 특히, 이들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광활한 사운드 스케일을 통해 국내 뮤지션들의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디어클라우드는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슈게이징록’을 추구하는 모던록 밴드다. ‘슈게이징’은 ‘음악에 취해 발끝을 물끄러미 바라보게 한다’는 의미의 몽환적인 노이즈 사운드를 일컫는 용어다. 공간감과 매력적인 음향효과는 기존 한국 록 사운드에서 만날 수 없던 새로운 음악을 체험하게 한다.

이들은 2005년 결성해 2007년 정규앨범 ‘Dear Cloud’를 발표했다. 이후 2008년 멤버들이 전곡을 작사, 작곡한 정규 2집 ‘Grey’를 발표했다. 2011년에는 정규 3집 ‘Bright Lights’를 발매했다. 그 외에도 EP 앨범을 통해 매번 새로운 사운드의 음악들을 선사하고 있다.

‘케미콘서트’는 하남문화예술회관의 기획 공연이다. 2014년 6월 시작된 이 콘서트는 참신하고 매력적인 인디음악 스타들의 조합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2014년 6월에는 ‘제이래빗’과 ‘데이브레이크’가 함께 공연을 펼쳤고, 9월에는 ‘요조’와 인디돌이라 불리는 ‘10cm’가 출연했다. 

정지혜 기자 newstage@hanmail.net
사진_하남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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