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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관객 마음 사로 잡은 클럽 뮤지컬 ‘동키쇼’ 시즌2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화~금요일 8시 / 토, 공휴일 5시8시 / 일요일 5시(월요일 공연 없음)) 대학로 동키쇼 전용홀에서 대학로의 밤을 뜨겁게 달군 브로드웨이 클럽뮤지컬 ‘동키쇼(The Donkey Show)’ 시즌2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달콤한 휴가를 계획하는 직장인들과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학생들, 무료한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는 주부들에게 ‘동키쇼’는 무더운 여름날을 시원한 디스코 음악으로 이겨내라고 제안한다. 한여름 밤의 꿈같은 클럽뮤지컬 ‘동키쇼’를 마음껏 즐기다 보면 짜증나는 더위는 어느새 떠나고 삶의 활력소를 되찾은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공연정보
- 브로드웨이를 비롯한 세계 12개 도시에서 매진행진과 세계 주요 언론의 찬사
국내외 공연계 최고 제작진들이 제작한 화제의 작품
셰익스피어와 디스코라는 다소 이색적인 조합은 천재적인 프로듀서인 조단 로스의 손을 거쳐 새롭게 세상에 드러났는데, 여기에 프로듀서 윤두병과 예술감독 정철 등 국내 공연계를 이끌어온 전문가들의 손을 거쳐 한국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동키쇼는 이미 브로드웨이를 비롯한 세계 12개 도시에서 매진행진을 기록했던 공연으로, 2000년 영국 런던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제네바, 마드리드, 헬싱키, 뉴욕 등 세계 주요 도시들을 돌며 화제를 모았다. 특별히 이번 서울 공연은 아시아 지역에서는 그 첫 번째 공연이어서 아시아인들의 공연 반응에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원작은 ‘델 라 구아다(De la Guarda)’ 와 ‘위트(Wit)’제작으로 유명한 대릴 로스(Daryl Roth)의 아들 조단 로스(Jordan Roth)가 23세에 제작한 것으로, 젊은 감각과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되어 뉴욕 타임스, 타임, 빌보드, 피플 등 세계 주요 언론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디스코 음악으로 풀어내다
디스코 음악과 함께 멋진 쇼가 펼쳐지는 유쾌한 파티
‘동키쇼’의 내용은 고전이지만, 해석은 현대적이고 자유롭다. 원작의 중세 숲을 찾는 연인들의 얽힌 사랑이야기를 디스코 클럽의 해프닝으로 패러디 하는 내용으로 꾸며지며, 공연이 끝나야 알 수 있는 감쪽같은 주역배우들의 1인 2역 연기와 서울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숨겨진 재미까지 흥미진진한 즐거움을 만날 수 있다. 이 작품의 분위기를 시종일관 유쾌하게 이끌어가는 도나 섬머와 비지스, 바바라 스트라이젠드 등이 부른 베스트 디스코 음악 20여 곡과 함께 잊지 못할 멋진 쇼(Show)가 펼쳐지는 파티(Party)로 재미를 배가한다.

- 관객이 자유롭고 유쾌해지도록 관객과 무대가 쌍방향으로 커뮤니케이션하다
기존의 뮤지컬이 의자에 앉아 수동적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한계가 지어졌다면, 이번 동키쇼는 관객들이 자신들의 감정에 자유롭게 반응하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여, 관객들의 감성을 자유롭게 해방시켜주는 살아있는 공연 현장을 제공할 것이다. 자유로운 감정 표현보다는 억압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자유롭고 건강하게 분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준다는 점 역시 동키쇼의 매력 팁이다. 뮤지컬 시장이 성숙됨에 따라 보다 다양한 콘텐츠 수요가 있는 가운데 새로운 스타일의 콘텐츠 개발과 관객과 무대가 쌍방향으로 커뮤니케이션 함으로써 공연의 미래지향적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 또한 이번 공연의 의미가 된다.

- 여성을 향한 공연 뮤지컬 동키쇼
여성들이여, 총각들의 전유물인 총각파티를 부러워 말라!
이제 섬세한 발산과 여성주도적 경험을 고집하는 여성만의 파티를 즐겨라!
뮤지컬 동키쇼는 특별히 여성들을 위한 공연으로 표방하고 있다. 그 동안 자기 자신의 즐거움에는 소극적이었던 한국 여성들을 향하여 뮤지컬 동키쇼는 자신의 감정에 편해지라고 유혹하고 있다.
뮤지컬 동키쇼 관계자 정철 예술감독은 동키쇼에 대하여 “이 공연은 장년층에게 낯선 클럽공연일수 있지만 젊은 시절을 소중히 간직한 우리들의 어머니들이 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공연을 관람하게 되면 어머니와 딸로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으로 돌아가 서로를 재확인해 줄 수 있는 특별한 공감전환이 될 겁니다. 체면 같은 것을 버리고, 각자 자유롭고 솔직하게, 그리고 행복한 공연시간 그 자체를 즐기는 거죠. 남성들이 총각파티를 즐기듯 여성들도 이제는 적극적인 방법으로 삶을 자축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필요합니다. 그 만큼 사회가 변했으니까요. 동키쇼는 그런 자리로서도 톡톡히 역할을 해 드릴 겁니다.”라고 설명하였다.


- 아시아 지역 첫 공연, 뮤지컬 동키쇼 서울 공연
우리가 동키쇼 공연장에서 만나는 이야기들
이미 앞선 12개 도시에서 매진 기록을 세워 온 뮤지컬 동키쇼의 아시아 첫 출발점은 한국의 서울이다. 지난 달 말부터 시작된 동키쇼는 이미 많은 여성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으며 관 객의90% 이상이 여성으로 커플보다는 동성친구끼리 공연을 찾고 있다. 이 점을 감안해 제작 사 시그마컴에서는 화요일 여성관객에게 20%, 토요일에는 여성 3인 이상 입장 시 20% 티켓 할인을 제공하는 등 여성관객을 향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새로운 공연을 기다렸던 관객 들은 파티형 클럽뮤지컬이라는 컨셉에 맞게 자신들만의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동키쇼를 선택, 이색적인 문화체험을 마음껏 누리고 있다. 동키쇼 관계자는 최근 동키쇼 작품을 해외에서 먼저 접한 외국인들부터 여성 직장인이 많은 직장, 40,50대 주부들의 동창회까지 단체 판매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 뮤지컬 동키쇼의 색다른 TIP
공연 전후로 클럽 문화를 즐겨본다
이 공연의 특징 중에 빠질 수 없는 점이 공연 전후의 댄스 타임인데, 20대 젊은이들의 전유 문화로 인식되던 젊은 클럽문화를 모처럼 관객 모두가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그 동안 관심은 있어도 선뜻 클럽문화를 즐겨보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에 클럽 문화를 경험해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다수의 일반인들에게 클럽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그들이 직접 즐기고 경험해볼 수 있게 하여 최근 들어 위축된 분위기의 클럽 문화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관객들로 하여금 클럽에 대하여 긍정적인 친밀감을 느끼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내용 소개
동키쇼의 스토리는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을 현대 디스코클럽의 열기 속에 새롭게 녹여 리메이크 化 하였다. 중세의 숲을 찾은 연인들의 뒤죽박죽 사랑 이야기를 디스코 클럽의 해프닝으로 둔갑시켰으며 70년대 DJ음악으로 조명하는 것으로 전개하는, 디스코 문화와 고전적인 사랑 이야기가 놀랍고 독특한 무대로 전달된다.
인물 설정 역시 새롭다. 원작의 오베론 왕은 거만한 디스코텍 사장으로, 요정의 여왕인 티타니아는 관능미 넘치는 댄서로, 장난꾸러기 요정 퍼크는 외계인 복장에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플로어를 누빈다.

- 원작 ‘한여름 밤의 꿈’ 작품 설명
셰익스피어의 가장 널리 읽히는 낭만 희극 《한여름 밤의 꿈》은 유쾌한 러브 스토리로, 1594∼1595년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1600년 간행되었다.
아테네의 시슈스 히포리타의 결혼식이 임박했을 때, 마을의 처녀 허미아는 부친이 정해준 디미트리아스가 아닌 사랑하는 라이샌더와 함께 아젠스의 숲에 몸을 숨긴다. 디미트리아스는 그녀의 뒤를 따라 숲으로 들어가고, 디미트리아스를 짝사랑하는 헬레나도 숲으로 들어간다. 숲에는 많은 요정(妖精)들이 살고 있으며 이 숲을 지배하는 요정의 왕 오베론과 왕비 티타니아(그리스신화의 아르테미스)가 인간처럼 부부싸움을 한다.
때마침 공작의 결혼식을 축하하려는 마을 사람들이 소인극(素人劇)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사랑의 비약을 가진 요정 퍼크가 뛰어들어 갖가지 우스운 일들이 전개된다. 결국 디미트리아스와 헬레나, 라이샌더와 허미아가, 시슈스 공작과 히포리타와 함께 결혼식을
올리고 마을사람들의 우스꽝스러운 비극이 상연되어 모든 일이 즐겁게 끝난다. 아테네의 귀족과 서민들, 요정이라는 세 세계가 숲에서 한데 모여 서로 친근한 관계를 맺으면서, 낭만적이고 몽환적(夢幻的)인 세계가 전개된다. (자료 참조: 두산 세계 대백과)

■ 개요
공연명 : 브로드웨이 클럽 뮤지컬 ‘동키쇼(The Donkey Show)’
공연장 : 대학로 동키쇼 전용홀
공연기간 : 2007년 7월 1일 ~ 9월 30일 (시즌 2)
공연시간 : 화~금요일 8시 /토, 공휴일 5시8시/일요일 5시(월요일 공연 없음)
러닝타임 : 1시간30분 (공연 후, 에프터 클럽 파티쇼)
제작 : ㈜시그마엔터테인먼트
주최 : ㈜시그마컴
주관 : ㈜엠오디유
원작 : 셰익스피어 "한여름 밤의 꿈"
프로듀서 : 윤두병
예술감독 : 정철
연출 : 표인봉
제작감독 : 김경식
공연문의 : ㈜시그마엔터테인먼트02)3443-6487, www.donkeyshow.co.kr
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
옥션 1566-1369, http://ticket.auction.co.kr



편집부 / 김고운기자 newstage@hanmail.net

※ 비엠뉴스가(Bmnews)가 뉴스테이지(Newstage)로 2007년 7월 23일 개편되었습니다. 본 기사는 비엠뉴스(Bmnews)의 2007년 6월 27일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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