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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향수 느껴보세요” 팝 뮤지컬 ‘메모리즈’10월 26일 태백문화예술회관 공연

 

추억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뮤지컬 ‘메모리즈’가 10월 26일 태백문화예술회관 공연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메모리즈’는 7080년대를 휩쓸었던 팝 뮤직으로 꾸며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우정으로 뭉쳤던 네 명의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창시절의 추억을 들려준다.

뮤지컬 ‘메모리즈’는 2012년 초연한 뮤지컬 ‘뉴 롤리폴리’를 대폭 각색한 작품이다. 초연은 배우 박해미를 비롯해 티아라 등의 아이돌스타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박해미와 프로듀서 황민이 설립한 해미뮤지컬컴퍼니가 크게 손을 봐 다시 무대에 올렸다. 그 결과 기존의 ‘뉴 롤리폴리’와 확연히 달라진 ‘메모리즈’라는 뮤지컬이 탄생했다.

작품은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부모님 세대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통해 40대에게는 향수를, 10~30대에게는 부모님 세대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전한다.

해미뮤지컬컴퍼니 관계자는 “뮤지컬 ‘메모리즈’는 팝 뮤지컬이다. 관객의 귀에 익은 노래들이 많다. 또한, 콘서트 형식으로 이뤄져 음악을 즐길 수 있다”며 “박해미, 이태원 씨 등 유명 배우들뿐 아니라 개그맨 김세아 씨 등이 출연해 재미를 준다”고 전했다.

뮤지컬 ‘메모리즈’는 학창시절 우정으로 뭉쳤던 ‘J4 시스터즈’의 이야기를 담는다. 여고 시절 가수가 꿈이었던 자존심 강한 ‘해정’, 부모에게 버림받았지만 친구들을 만나 용기를 얻은 ‘다정’, 가난한 집안의 장녀지만 웃음을 잃지 않는 ‘고자’, 춤추기를 좋아하는 ‘추자’, 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성민’ 등이 등장해 추억의 학창시절을 재현한다. 작품은 학창시절과 성인이 된 후 현재 모습을 오가며 드라마틱한 이야기 전개를 펼친다.

해미뮤지컬컴퍼니의 관계자는 “뮤지컬 ‘메모리즈’는 부모님 세대에 관련된 추억 이야기다. 과거 학창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고, 지금 어머니 세대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 여성 관객분들이 많은 편이다”고 말했다.

작품은 지난 6월 22일 경기도문화의전당, 10월 19일 나주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랐다. 오는 10월 26일에는 태백문화예술회관 공연을 준비 중이다. 해미뮤지컬컴퍼니 관계자는 “지난 수원 공연과 나주 공연은 만석이었다. 티켓도 다 나갔다”며 지역 공연의 뜨거운 성원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지역 관객분들이 굉장히 열정적이시다. 엔딩 장면에서는 다 같이 노래도 부르고, 앵콜을 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10월 26일 열리는 태백문화예술회관 공연에는 박해미, 이태원, 김세아, 김지용, 최낙희 등이 출연한다.

 

정지혜 기자 newstage@hanmail.net
사진_태백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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