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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연습 현장 공개10월 15일 오후 BBC씨어터 연습실에서 공개돼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이 10월 15일 BBC씨어터 연습실에서 새로운 캐스팅의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은 압구정 BBC씨어터의 개관작으로 선정됐다. 이날 진행된 연습 현장 공개에는 김다현, 류수영, 송원근, 김지우, 이하늬, 이율, 신영숙, 구원영 등의 주연배우가 참여해 연습 장면을 선보였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은 1929년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네 청춘 남녀의 사랑과 명예, 꿈을 그린 작품이다. 브로드웨이 쇼뮤지컬의 대표적 작품으로 손꼽힌다. 위트 있는 대사와 경쾌한 음악으로 펼쳐지는 공감도 높은 스토리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다.

국내에서는 1983년 초연된 후 특유의 재치와 화려함을 주무기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다. 2011년 6년 만에 관객 곁을 다시 찾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은 5만 6천여 명의 관객을 객석으로 끌어들이며 고전의 위엄을 입증했다.
 

연습 공개는 뉴욕 최고의 도박판을 세우려 하는 ‘네이슨’과 건달들의 ‘믿을 건 오직(The Oldest Established)’으로 시작됐다. 연이어 ‘스카이’의 ‘행운의 여신이여(Luck Be a Lady)’, ‘사라’의 '딩동딩동딩(If I Were a Bell), '아들레이드'의 ‘제발 그만(Sue Me)’ 등이 시연됐다.

‘스카이’ 역을 맡은 류수영은 첫 뮤지컬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연습 공개 현장에서 그는 안정적인 연기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신뢰를 키웠다. 뮤지컬 배우 김다현과 송원근은 탄탄한 연기력과 보컬로 기대감을 높였다.

 

‘사라’ 역의 김지우와 이하늬는 캐릭터의 반전 매력을 가진 역할을 사랑스럽게 소화했다. ‘아들레이드’ 역의 신영숙과 구원영, ‘네이슨’ 역의 이율은 환상의 호흡과 탄탄한 실력으로 멋들어진 장면 연기를 마쳤다.

올해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지나 연출가가 함께해 오리지널의 정통성을 잃지 않으면서 현대적 감각을 살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은 김문정 음악감독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의 음악은 오픈 라이브 무대로 진행된다. 2011년 공연에 이어 2층 높이의 무대에 브라스 밴드를 오픈 스테이지로 배치해 ‘보이는 음악’을 전할 예정이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은 11월 1일부터 2014년 1월 5일까지 BBC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정지혜 기자 newstage@hanmail.net
사진_프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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