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내한 공연을 앞두고 세 주연 배우들과 설도윤 프로듀서가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위 사진은 설도윤 프로듀서를 바라보며 인터뷰 질문에 답변하는 ‘브래드 리틀’의 모습이다. 그는 지난 2005년 내한 공연을 통해 열렬한 한국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브래드 리틀은 “한국의 팬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 한국에 돌아올 날을 매우 고대하고 있었다”고 전하며, “열정적인 한국 관객의 반응을 처음 내한공연을 펼치는 다른 두 배우도 어서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세은 기자_사진 홍아름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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