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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연극 ‘아가사의 여행’,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공연유럽아동청소년전문공연단체 NIE의 국내최초 초청작

청소년을 위한 연극 ‘아가사의 여행’이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공연된다.

연극 ‘아가사의 여행’의 원제는 ‘The End of Everything Ever’이다.‘아가사의 여행’은 2001년~2005년에 제작된 ‘전쟁3부작’ 중 한 편으로 4대륙 23개국에서 공연됐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어린이 이주사업’의 실화를 소재로 했다. 이번 연극은 유럽대륙의 가장 어두운 시대를 배경으로 사랑과 희망, 극복과 화해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연극은 6개 악기로 구성된 밴드의 라이브연주를 들을 수 있다. 다양한 소품의 활용과 그로테스크하다가 코믹하고 때로는 비극적인 감성을 표현하는 연출이 돋보인다. 등장배우의 1인 다역 변신연기도 주목할 만하다.

연극 ‘아가사의 여행’은 유럽 최정상급 아동청소년 전문공연단체인 NIE(NEW INTERNATIONAL ENCOUNTER)가 국내최초로 초청된 작품이다. NIE는 영국·노르웨이·체코 출신의 연극 및 음악 전문가로 구성된 공연단체다.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독일 '뉘른베르크 아동청소년축제', 캐나다 '오타와 아동청소년축제' 등 유럽 전역과 미국, 이스라엘의 여러 페스티벌에 초청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청소년공연문화나눔’은 청소년 공연의 제작에 관심 있는 연극인 및 연극 관련 단체들을 적극 참여시키고 있다. 이번 ‘아가사의 여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대기아자동차, 경기문화재단, 세방전지의 후원으로 문화소외계층의 아동청소년을 무료로 초청한다. ‘청소년공연문화나눔’의 대표 송애경은 “수준 높은 전문공연이 청소년의 정서함양과 감성교육에 기여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이번 연극을 포함해 2011년 청소년을 위한 공연은 3작품이 연이어 선보인다. 이번 연극‘NIE’ 의 ‘아가사의 여행’을 시작으로, 7월에는 브리기트 데티에(Brigitte Dethier-독일 슈투트가르트 아동청소년극장 예술감독)와 국내 제작진이 협업하는 ‘쉬반의 신발’이, 10월에는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에서 국내극단의 작품을 올린다.

뉴스테이지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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