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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 세계인과 함께하는 국립오페라단의 2011년 공연 및 사업발표오페라를 보려면 한국으로, 서울은 오페라의 메카

 

12월 23일 오전 11시 중구 필동에 있는 한국의 집에서 국립오페라단이 창작오페라 ‘아랑’의 경과발표 및 2011년 공연사업에 관한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국립오페라단 이소영 예술감독을 비롯해 창작오페라 ‘아랑’의 이병훈 연출, 황호준 작곡가, 오은희 작가 등이 참석했다.

국립오페라단은 이 자리에서 2011년 라인업에 대해 소개했다. 중국국가대극(NCPA)과 함께하는 오페라 ‘투란도트’를 시작으로 ‘파우스트’, ‘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 ‘시몬보카네그라’, ‘사랑의 묘약’, ‘지그프리트의 검’, ‘방황화는 네덜란드인’ 등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곡가 황호준은 오페라 ‘아랑’에 대해 “4회에 걸친 공연과정 동안 지속적으로 내용을 변화하고 수정했다. 1년 3개월 정도를 붙들고 왔던 작품이라 무대를 마무리하면서 개인적인 감동이 있었다. 창작오페라로서 ‘아랑’은 시작이라고 생각된다. 한국에는 구전되는 엄청난 양의 이야기들이 있고 드라마를 전제로 한 오페라를 표현할 수 있는 한국적인 음악도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오페라단 이소영 예술감독은 “해외 유명 극장과의 공동 제작 및 교류 사업을 통해 국내 오페라 자원을 해외로 진출시키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에 호평을 받은 오페라 ‘아랑’이 내년 하반기에 독일과 프랑스 등에서 초청공연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글, 사진 _ 뉴스테이지 전성진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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