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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로 한글의 아름다움을, 창작오페라 ‘연서’10월 11일부터 티켓 오픈
  • 뉴스테이지 김문선 기자
  • 승인 2010.10.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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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연서’가 2010 서울대표창작공연사업 두 번째 작품으로 선정돼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오페라 ‘연서’는 서울의 문화에 대해 널리 알리고,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많은 관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이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우리말로 돼 있기 때문에 자막을 보지 않고도 무대에 집중할 수 있다. 이에 관객들은 작곡가와 작가가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작품은 뮤지컬 ‘서편제’의 작가 조광화가 대본, 서울대 음대 교수 최우정은 작곡을 맡았다. 조광화는 뮤지컬 ‘남한산성’, ‘내 마음의 풍금’ 등의 연출을 맡아 관객과 무대가 교감하는데 탁월하다는 평을 받아왔다. 또한 작곡가 최우정은 순수 현대 음악을 작곡하는 동시에 극음악에도 관심이 많아 음악극 ‘로즈’, 연극 ‘오구’,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등의 음악을 만들며 대중들과 가까이 했다.
 
공연 관계자는 “서양문화의 총합체인 오페라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인식은 외국어로 된 가사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한국어로 된 이번 작품을 통해 오페라에 더욱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페라 ‘연서’의 제작은 2010 서울대표창작공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2010서울시대표창작공연사업은 문화도시 서울을 상징 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및 글로벌화를 목표로 2008년부터 진행됐다. 지난 9월 2010 서울대표창작공연사업의 첫 번째 작품인 뮤지컬 ‘피맛골 연가’가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치면서 이 사업의 가능성을 높였다. 오페라 ‘연서’ 역시 창의적 스토리와 대중적 트렌드에 맞는 아리아와 높은 완성도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페라 ‘연서’는 10월 11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가 시작되며, 10월 30일까지 조기 예매를 하는 관람객들에게는 30%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뉴스테이지 김문선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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